때론 아무 목적없이, 우두커니 그리고 가만히 가만히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나는 무엇을 꿈꾸며 살고 있는지 무슨 슬픔을 희망을 그리고 있는 지
무엇이 아니어서 좋고 무엇이 되어도 좋은 지
구름이든 호수든 바람이든 섬이든 그 무엇이든
지금 여기...
'마음의극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리병 속에 갇힌 세상 (12) | 2012.10.24 |
---|---|
2194 혹은 4057 (8) | 2012.10.13 |
길 위에 서다 (10) | 2012.08.30 |
Historic Route (8) | 2012.08.22 |
강아지풀 (12) | 201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