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의 빛, 더운 숨결로 울타리를 만들어
너 거기 울고 있어라
그것이 삶의 환희거나 혹은 절망이라도
흔들림없이 생을 겨냥하는 포수의 입김으로
너를 찾아내리라
비루한 삶이 지금 이 시간을 기억하지 못할 나날로 치부해버려도
그 울음, 어느 날엔가 밝은 빛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기에.
그리고......소박한 100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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