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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길목

Shanghai 夜景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가끔은 이렇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떠돌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무언가를 지닌 다는 것은 그것을 지키기 위한 여력을 남겨두어야 한다는 것. 훌쩍 떠나고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끔은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장은 황포강 건너 와이탄에서 바라본 푸동(浦東), 둘째는 와이탄(外灘) 야경...@ Shanghai on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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