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te Nudel, Onkel Ruhe und Herr Schlau
이 재미있는 제목, 라는 책은 헬메 하이네(Helme Heine, 참고로 백발의 할아버지임)라는 사람의 동화책 제목이다. 줄거리는 '카타리나'라는 이름의 말괄량이 어린 소녀가 여름방학이 되어 국수 아줌마, 경비 아저씨 그리고 공부씨가 살고 있는 곳에 놀러를 온다. 이 마을엔 국수 아줌마, 경비 아저씨 그리고 공부씨 세 사람이 각자 자기의 일만 하며 살고 있었는 데, 카타리나가 한 명씩 매일 자기와 놀아달라고 하면서, 결국 서로가 서로의 일을 번갈아 맏게 되면서 모두가, 국수 아줌마가 하던 국수만들기와 푸딩만들기를 할 수 있게 되고, 경비아저씨가 하던 마을을 지키는 일, 그리고 공부씨가 하던 책을 읽고 공부하기를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서로의 빈 시간에 카타리나와 놀 수 있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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