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덕 잠 (봄) 꽃 든 자리 꽃 나간 자리 아득한 어두운 여보세요 불 좀 꺼주세요 환해서 잠 안 오네요 「언덕 잠 (봄)」 허수경 詩集『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문학과지성, 2005) 中에서 **************************************************************************************************** 봄이 온다 봄이 온다 내가 잠자고 있는 사이 새살거리며 봄이 온다 눈감고 있으면 지나갈지도 몰라 벌써 벌써 저만치 꽃들이 피어오른다 미루나무 넘어오는 바람처럼 까치집 사이 솟아나는 새순처럼 두번째 ● I call your name by The Mamas & The Papas 마마스앤파파스의 첫 앨범 'If You Can Believe Your Eyes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