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썸네일형 리스트형 4月의 詩: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비친다, 겨울 오후 대성당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처럼 거대하고 두꺼운 무게로 ㅡ 그 빛은 상처없는 신성한 고통을 남기고 내 안에서 많은 의미의 변화를 만들었다 ㅡ 그것은 누구에게도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 봉인된 슬픔은 오롯이 대기가 우리에게 건네준 장엄한 고뇌 ㅡ 그 빛이 내려올 때 풍경은 귀기울이고 그림자들은 숨을 멈추며 얼굴에 서린 죽음의 그림자처럼 아득하게 떠나간다 ㅡ 에밀리 디킨슨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There's a certain Slant of light, Winter Afternoons ㅡ That oppresses, like the Heft Of Cathedral Tunes ㅡ Heavenly Hurt, it gives us ㅡ We can find n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