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節因緣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겨울, 갈대 둘 시경(詩經)_국풍(國風)_제11 진풍(第十一 秦風) 129_겸가(蒹葭)_갈대 蒹葭蒼蒼 白露爲霜 (겸가창창 백로위상) : 갈대는 우거지고 흰 이슬은 서리가 되었는데 所謂伊人 在水一方 (소위이인 재수일방) : 그님은 물 건너에 계시다네 遡洄從之 道阻且長 (소회종지 도조차장) :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 다가가려해도 길은 멀고 험해 遡游從之 宛在水中央 (소유종지 완재수중앙) : 물길 따라 내려가도 아스라이 물 한가운데 계시네 蒹葭淒淒 白露未晞 (겸가처처 백로미희): 갈대는 아직 무성한데 흰 이슬 촉촉하네 所謂伊人 在水之湄 (소위이인 재수지미): 그님은 물가에 계시네 遡洄從之 道阻且躋 (소회종지 도조차제):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 다가가려해도 길은 험하고 사나워 遡游從之 宛在水中坻 (소유종지 완재수중저): 물길 따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