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피아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니 핑크, 혹은 인생을 배우는 열 가지 방법 중의 하나 파니핑크... 원제 Keiner Liebt Mich(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 1994년작. 독일 영화. 감독, 도리스 되리(Doris Dorrie) 주연, 마리아 슈뢰더(Maria Shrader). 무엇보다 말년에 발표된 Edit Piaf의 Non, Je ne regrette rien(아니오,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의 노래로 기억되는 영화. 노처녀의 사랑만들기 쯤의 영화이긴 하지만, 블랙유머러스한 장면들과 '시계는 차지마 항상 '지금'이라는 시간을 가져, 알겠지?'와 같은 주옥의 명대사들을 날리는 파니의 친구인 심령술사, 오르피오와의 대화들이 영화의 의미들을 더해주었다. 행복은 무엇이냐고 그것을 찾아가는 그녀의 일상의 지루함이 여기에 있다. 그것이 인생을 알아가는 몇 가지 방법 중의 하나일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