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의 시,「우리는 한때 두 개의 물방울로 만났었다」(詩集『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푸른숲,1991)
그가 안재찬이었을때, 그는 다른 세계에서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났고, 나는 여기에 남아있었다. 바람이 남기고 간 꿈을 쓰다듬으며 나에게 남은 고요한 자리, 거기 그 언저리에...
● 처음엔 사랑이란게 by 버스커버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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