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고 푸른 나날들...일년에 얼마되지 않는 이 풍요로운 날씨를 만끽하는 중...
Tradeoff. 그런 교환가치,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에 대한 대화. 그러고보면 이렇게 고요하게 지내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좋을 지도 모르지.
변화에 대한 그런 막막함에 비하면 예정된 질서와 수순이란 것이 얼마나 다행인 것인지...
사진은 작년에 찍은 Tate Britain.
'오후의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없는 글 (2) | 2017.02.21 |
---|---|
가끔은, 문득, 어쩌다가 (2) | 2016.06.21 |
短想.1 (4) | 2015.03.08 |
햇살, 무늬, 어떤 날 (4) | 2015.01.16 |
Fireworks (9) | 201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