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사전 못 coolpoem™ 2012. 1. 5. 18:02 네 이마에 햇살을 겨누며 모질도록 아니다 아니다 되뇌어봐도 이미 내 마음 한 가운데 박힌 못은 검게 녹슬고 있다 너는 죽은 것이다, 내 마음이 너를 살려놓을 수 없다 사랑은 그렇게 비틀거리며 내 어깨를 툭 치고 지나갔다 두번 째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Nina Simone. Animals의 Blues Rock이나 Santa Esmeralda의 Disco보다 더 아름다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고요는어둠과어울리지않는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그림자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ar Away (6) 2012.01.17 달 (14) 2012.01.11 촛불의 미학 (6) 2011.12.25 Crossing (6) 2011.12.19 새들은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 놓고 (4) 2011.12.12 '그림자사전' Related Articles Soar Away 달 촛불의 미학 Cro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