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둠 속에서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나는 그 어둠 속으로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어둠은 기억에까지 그늘을 드리우고
멀리 멀리 나를 밀어내고 있었다

- 04.15.2014, 개기월식(皆旣月蝕)



●  Total Eclipse of My Heart by Bonnie Ty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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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다리™ 2014.04.16 00:45 신고

    보름달과는 또다른 느낌이군요~

    • coolpoem 2014.06.16 17:15 신고

      네...월식은 처음 제대로 보았네요. 점점 사라져서 붉은 달이 되어가는...
      아름다웠어요.

  • 좀좀이 2014.04.24 10:37 신고

    아직도 상현달과 하현달은 햇갈려요. 어렸을 때 과학시간에 항상 햇갈려 했었는데요. ㅎㅎ;; 어둠이 달을 먹고 있군요^^

    • coolpoem 2014.06.16 17:18 신고

      쉽게 밝은 쪽이 오른쪽이면 상현달, 왼쪽이면 하현달...그렇게 구분하는게 낫다네요...
      네 그리고는 붉어졌어요 온전히...그리고 다시 밝아졌지요...

  • 2014.04.27 02:47

    비밀댓글입니다

    • coolpoem 2014.06.16 17:19 신고

      복합적인 이유겠지만, 글쎄요...마음이 바빴던 게 맞지 않았을까...

  • 도플파란 2014.05.01 10:23 신고

    달 사진은 아직까지 못담아봤어요.ㅠㅠㅠ

    • coolpoem 2014.06.16 17:20 신고

      어렵진 않은데 장비의 도움이 필요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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